일상 8

대만식 샌드위치 홍루이젠 의외

대만식 샌드위치 홍루이젠 의외! 몇년전인가 홍루이젠이라는 대만식 샌드위치가 한국에 생겼다길래.. 가봤다. 결론은 "오~맛있었다"이다. 종종 먹어야지 하곤, 그 이후에 한번도 안먹었다. 왜냐면, 주변에 샌드위치 가게는 많고, 특출나게 맛잇거나 싸지 않아서 찾아 먹을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여차 다른 외국식 프렌차이즈처럼 곧 없어질줄 알았는데,몇년후에 이렇게 무인가게로도 있는걸 보고, 반가워서 사진 한방! 그리고 하나 사먹었더니 역시나 맛있긴 하더라. 근데,엄청 확장은 하지 못했네..

일상 2024.03.20

오랜만에 서점을 들르다.위기의역사

정말 오랜만에 서점인지 중고서점인지를 들렀다. 위기의 역사라는 책이 참 나를 끌어들이더라.. 다들 그렇겠지만 누구나에게 좋은일도 있을것이고, 힘들일도 있을것이다. 나또한 꽤나 오랫동안 나쁜일이 많았다. 정말 위기였다.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거 같았다. 하지만 조금씩 나이질 기미가 보인다. 앞으로 어째 될지 모르겠지만. 물론, 책은 안샀다. 인생사 희노애락, 힘들어도 버팁시다. 다 좋은날이 올테죠. 안오면 뭐 또 어떻습니까? 그렇게 사는거지 뭐..

일상 2024.02.29

처음으로 본, 새벽등산에서 일출

처음으로 본, 새벽등산에서 일출 나는 가끔씩 등산을 한다.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좋고, 등산하고 먹는 음식이 좋아서다. 하지만, 인터넷을 보면 일출,일몰 등산이 좋다고 올라오더라. 일몰이야 그렇다 쳐도, 일출은 거의 밤을 새고 가네? 건강하자고 하는 등산에서 굳이.. 그래도 한번은 해보자고 하여, 청도쪽으로 갔다. 진짜 잠 1,2시간 자고 간듯. 그래도 야간에 등산해서 정상에서 일출을 보니 좋긴좋네.. 사진으로 담을수 없지만, 진짜 너무 멋있는 풍경이었다.

일상 2024.02.29

겨울에 방어 못참지

나는 회를 엄청 좋아한다. 계절마다 제철회를 먹는다. 겨울은 역시 방어다. 요즘에는 인스타 붐으로 맛집들이 참 많이 생겼다. 맛있는것들이 많이 생기는건 좋지만, 가격도 참 많이 올랐다. 외식하기 무서워지는 가격이다. 그래서 가끔씩 회센터가서 회를 포장해온다. 그러면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양이 엄청 많다. 수족관속의 회는 방어와 밀치. 제철이라 참 식감도 좋고 맛있다. 이제 곧 봄이된다. 봄엔 뭐다? 봄도다리지.

일상 2024.02.26